2007년 5월 8일 화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나셨다."

"네가 어떻게 나에게 가장 잘 자신을 맡길 수 있는지 의문을 품고 있구나. 모든 현재 순간에 나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해라. 각 순간이 은총임을 알고 평화롭게 십자가와 승리를 받아들여라. 작은 승리는 작은 십자가의 열매이고, 십자가가 클수록 승리 또한 크다. 너 자신을 잊고 하느님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아라. 그러면 내가 너를 성덕의 정점으로 데려갈 것이다."

"모든 현재 순간에 있는 모든 것은 아버지의 심장에서 흘러나온다. 그는 지금까지 존재했던 또는 앞으로 존재할 모든 영혼을 위하여, 그들의 구원을 향하여 매 순간을 설계하신다. 오직 인간적인 노력에만 의존하면 평화를 잃게 된다. 진정한 평화는 하느님의 뜻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