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22일 토요일

기도 - 순례자들이 암송할 기도문

"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너희 예수다. 얘야, 여기 기도의 장소로 여정을 떠나온 모든 이들이 암송하기를 바라는 기도가 있다:"

"사랑하는 천상의 어머니, 당신의 뜻대로 제가 이곳에 불리셨음을 압니다. 당신께서 선택하신 땅에 발을 디딜 때, 연합된 성심 계시를 통해 더 깊은 개인적인 회심으로 저를 초대하시는 것을 깨닫게 도와주세요. 거룩한 사랑 안으로 들어섬으로써 이 여정을 시작하게 해주세요."

"당신께서 제 마음을 들여다보시고 제가 첫걸음을 내딛기 준비되지 않았거나 꺼려하는 모습을 보신다면, 은총이 가득 담긴 당신의 손길을 저에게 베풀어주시면 잡겠습니다."

"저를 의심이나 자만심 때문에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해주세요. 만약 제가 여기서 오류만을 찾으러 왔다면, 사랑하는 어머니, 그 오만한 정신을 가져가 주세요."

"거룩한 사랑 안에서 바로 지금 당신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