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11일 목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났다. 사탄의 술책을 깨닫게 하여 그의 영향 아래에 들지 않도록 도우러 왔다. 사탄은 혼란과 분노와 두려움 속에 있다. 그는 평화 부족의 전달자이다. 그가 특정 상황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다고 말하며, 네 마음속 간청들이 너무 웅장하여 어떤 기도도 효과적일 수 없기 때문에 기도와 희생이 쓸모없다고 하여 너희의 모든 건설적인 노력을 좌절시키려 한다."

"만약 이것들 중 아무것도 통하지 않고 네가 기도를 계속한다면, 그는 더 높은 단계로 넘어간다. 그가 기도하는 것이 아마도 하느님의 뜻이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포기하는 게 좋다. 왜냐하면 간구한 것을 얻는다면 어차피 재앙일 테니까. 만약 여전히 포기하지 않는다면, 기도를 하는 동안 계속해서 온갖 딴짓을 시켜서 완전히 기도에서 멀어지게 하려고 한다."

"그는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는 너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네 삶에 들여놓는다. 그중 일부는 그의 공범자이고, 다른 일부는 무심코 그의 꼭두각시이다. 각 영혼은 적의 이러한 교활한 술책을 인식하여 그것들에 굴복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