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8월 1일 금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나셨다."

"내가 너희를 부르는 이 결합적인 사랑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느냐? 그 길이와 넓이와 깊이는 인간의 이해를 초월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생에서 도달 가능하지만 즐기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그것은 너무나 심오한 척도의 사랑이라 모든 현재 순간을 변화시킨다. 영원하신 아버지의 신성한 뜻의 왕국이 마음에 다스리게 하여 영혼이 승리와 패배 속에서도 하느님의 손에서 오는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한다."

"내가 너희에게 이 결합적인 사랑이 마음에 가져다주는 평화의 정도를 어떻게 이해시킬 수 있겠느냐? 내가 그 깊은 기쁨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느냐? 그것은 바로 지상 천국이다. 결합적인 사랑 안에서 현재 순간의 모든 것은 나와 함께 나뉜다. 너희가 혼자서 겪는 시련이나 권태도 없고, 불안도 없다. 왜냐하면 결합적인 사랑 안에서는 모든 것이 내게 맡겨지기 때문이다."

"나는 모든 영혼이 이 결합적인 사랑의 황금 고리를 잡기를 원한다. 네가 나에게 청하기만 하면 내가 너를 도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