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9월 13일 금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나셨다. 나는 너희에게 잔여 신앙 공동체를 설명하고 싶다. 진정한 잔여 신앙 공동체의 구성원은 그 사람이 살아가는 시대에 의해 정의되지 않는다. 오히려, 잔여 공동체는 요한 바오로 II를 통해 전해 내려오는 믿음의 전통 안에서 끈기 있게 인내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잔여 신앙 공동체는 피임, 안락사, 기혼 사제 또는 여성 사제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잔여 신앙 공동체의 양심은 교회의 믿음의 교리에 형성된다. 이러한 양심은 마기스테리움을 능가하는 자신의 의견을 고수하며 교회 가르침에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니 알다시피, 잔여 신앙 공동체는 그들의 마음속에 간직한 것으로 정의된다. 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