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났다. 내가 너희가 지금 느끼는 사랑의 깊이가 바로 천상에서 너희에게 돌려줄 사랑의 깊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왔다. 정화된 영혼만이 낙원의 문턱을 넘을 수 있다. 나의 어머니 심장을 불태우는 사랑의 화염은 연옥 속 모든 죄악을 태워 없애는 동일한 정화의 화염이다. 내가 각 영혼이 다음 생 대신 땅에서 정화되기를 얼마나 갈망하는지! 신성한 사랑의 왕국—영원한 영광—신성의 뜻 안에서 각 영혼과 만나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