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2월 23일 목요일

"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예수다. 얘야, 이 계절의 분주함이 너 주변에 있되 네 마음속에는 들지 않도록 해라. 나는 네 마음을 차지하고 싶구나. 이것을 원한다. 이것이 필요하다. 천사들은 '선한 의지의 사람들에게 평화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어. 마음에 선한 의지가 있는 것은 성스러운 사랑과 하나인 영원하신 아버지의 신성한 뜻이다."

"바로 다가올 한 해는 마음이 약하고 미지근하며 자신과 세상에 전념하는 사람들에게 도전할 것이다.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으로 믿음을 고정하는 자들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 메시지로 영혼에게 전달하기 위해 모든 길, 모든 기회의 문을 다 써야 한다."

"내 재림의 모든 표징은 성경에 예언되어 있다. 어리석은 자들은 처녀의 등잔 기름과 같은 이 사명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한다. 현명한 자는 주의를 기울이고 메시지를 살 뿐만 아니라 전파하기도 한다."

"네가 마음을 깨우고 이것을 알리도록 해라. 내가 너를 축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