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5월 28일 목요일

성모님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로 오십니다. 그분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딸아, 나의 가장 큰 성지에서 이 곳에 이미 존재하는 것보다 더 큰 은총은 주어지지 않는다. 많은 것은 순례자들의 헌신을 통해 온다. 하느님께서는 초자연적인 은총을 주기 위해 자연적인 것을 사용하시기로 선택하신다. 이것은 메시지 자체와도 같다; 물의 근원과도 같고, 나의 머리카락 조각(나의 신실한 잔류 무리를 강화할 것이다)과도 같으며, 필름에 담긴 수많은 사건들과도 같다. 나는 마음이 약한 자들을 도전하기 위해 왔고, 귀중한 자기 인식을 주기 위해 왔으며, 세상에 호의를 가져다주기 위해 왔다. 알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