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2월 18일 월요일

1995년 12월 18일 월요일

미국의 노스 리지빌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파티마의 성모 메시지

필라델피아에서의 모린 강연 전 로사리오 기도 중

복되신 어머니께서 파티마의 성모님으로 이곳에 계십니다.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 찬미를 드립니다, 내 자녀들아. 나는 이번 감동의 시기에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시지 않는 이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 너희에게 왔단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내 아드님의 심장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도록 지금 너희의 기도를 청한다." 우리는 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밤 나는 너희가 이해하기를 초대하려 한다. 십자가는 하느님과 인간을 화해시키는 수단이자 도구란다. 십자가를 두려워하지 말고 받아들이렴으로써 그것을 구원의 수단으로 만들어라. 내 아드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말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위해 간청하고 있으며 너희의 청원을 하늘에 있는 내 아드님의 제단으로 가져가고 있다. 오늘 밤 나의 모성 축복을 너희에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