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3월 18일 토요일

성모님께서 머리에 금관을 쓰시고 흰 옷을 입고 계십니다. 성모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있기를. 나는 영혼들이 하느님과 화해하도록 오셨다. 예수님을 찬양합시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나의 심장의 피난처를 새로운 예루살렘으로 알릴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당신의 기도 센터 장소를 세상에서 평화의 피난처로 허락하십니다. 그곳에서 영혼들은 회심과 성소 부르심에 응답을 찾게 될 것이다. 마치 나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이 이미 이 곳에서 승리할 것처럼 말이다. 내 승리는 회심하는 모든 마음 안에 있을 것이다. (참고 - 이것은 물리적인 피난처가 아니라 영적인 피난처일 것이다). 십자가는 당신의 승리의 일부가 아니라고 상상하지 마라. 왜냐하면 현재, 십자가는 사목 활동과 너희 삶 모두에서 매우 실제적인 구원 수단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도와 희생을 통한 은총과의 협력을 통해서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나는 이 승리를 당신에게 주고 싶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성스러운 사랑에 대한 나의 부르심에 대한 당신의 응답이 이미 너희 안에서 나의 승리가 되고 있음을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