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1월 17일 목요일

성모님께서 흰 옷을 입고 계시며, 그분의 티 없는 심장이 드러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마음속에 있는 거룩한 사랑에 대한 각자의 실패가 지금 나와 함께 기도하면서 드러나도록 기도해라." 우리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어린 양들이여, 너희가 거룩한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을 가지고 나와 기도할 때 내 심장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 요즘 사탄의 무리는 어디에나 있고 종종 선함으로 위장한다. 그러므로 간청하노니, 그가 너희 삶과 주변 사람들의 삶에서 드러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바쳐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나의 어린 양들이여, 항상 사랑하고, 항상 너희의 의도를 위해 기도할 것이다." 성모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떠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