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8년 8월 5일 수요일

복되신 동정녀 탄생 축일

성모님의 메시지

 

예배당 현현, 오후 6시 30분

"- 오늘 나는 에오루프를 입고 왔어. 오늘은 나의 잔치 날이야!

천사들이 노래하고 하늘의 성인들은 기뻐해! 나는 복되신 삼위일체에 너무나 놀라워하며, 이렇게 해서 내 마음은 오늘 너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쁨으로 가득 차 있어.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해라. 기도해라. 나의 심장은 너희의 심장과 함께 기도할 거야.

나는 성부님, 성자님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마운트 케나클레

"- 오늘 너희 모두에게 나의 특별한 축복을 내려주고 싶어. 이 축복은 나의 잔치 날과 특별한 경우에만 주는데, 복되신 삼위일체로부터 받은 거야.

내 생일에 와주셔서 감사해. 고마워,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은 정말 멋진 날이야.

하느님께서는 나를 나의 백성들에게 주셨고, 그리고 나에게 봉헌된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려 하셔. 오늘 하느님께서 내 생일 선물로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주셨어. 그래서 나는 성부님께 더 많은 은총을 내려주셔서 아이들에게 쏟아낼 수 있도록 요청했고, 특히 특별한 축복을 부탁드렸지.

오늘 아버지로부터 받은 축복을 너희와 함께 나눌 거야! 이 축복은 평생 동안 너희 몸에 남아 있을 거야. 그것으로 다른 사람들을 축복할 수 있어. 그것으로 너희도 무신론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에게 나의 축복을 전할 수 있게 될 거야. 그 축복으로 병든 자들을 축복하고, 많은 이들이 치유될 것이지만... 모두 겸손과 단순함, 침묵 그리고 깊은 은폐 속에서 말이야. 그것들은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덕목이지.

오늘 아버지께서 낙원에서 본 적이 없는 영광과 거룩으로 나를 장식하셨어. 나의 생일은 너희에게 희망의 징조야. 땅에서 태어난 너희 어머니 아이는 너희에게 확실한 승리와 확고한 희망의 징조가 될 거야.

나는 너희에게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져다 주기 위해 태어났어. 성부님께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이지.

나는 옛 언약의 모든 예언을 이루기 위해 태어났어.

나는 하느님의 자비가 악과 죄보다 더 크다는 것을 온 세상에 증명하기 위해 태어났어.

나는 어둠이 빛으로 정복되고 파괴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태어났어, 그 빛은 바로 나의 아들 예수님이시지!!

나는 곧 너희에게 주어질 새로운 희망의 땅을 열기 위해 태어났어. 내 지극히 거룩한 심장의 승리 속에서 말이야!

나는 온 세상에 희망의 메시지를 가져다 주기 위해 태어났어, 그것은 나의 아들 예수님이시지.

나는 복되신 삼위일체의 광휘를 온 세상으로 방사하기 위해 태어났어. 그분께서는 나를 가장 순수한 거울로 사용하셔서 어둠 속에서 당신의 빛을 반사하시지.

이러한 이유로, 내 아이들아, 나는 마리아,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어머니로서 나의 부름을 너희 마음속에 남기고 동시에 생일에 와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나와 함께 하느님께 영광이 있기를! 그분께서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머물도록 허락해 주셨기 때문이야. 하느님, 사랑과 자비로 가득 차신 분은 다른 방식으로도 너희를 그분께 부르실 수 있었지만, 나를 원하셨어. 왜냐하면 나는 안전하게 그분께 인도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지. 다른 방법으로 가면 도중에 길을 잃을 위험이 있지만, 나를 통해 오는 사람은 아버지의 원하는 집으로 확실히 도착할 것이다.

나는 너희 각자를 축복하고 내일 여기서 만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그 다음 날도 말이야. 그러니 나의 아이들아, 나의 메시지를 들어라. 왜냐하면 내가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그것들을 주었기 때문이지.

나는 성부님, 성자님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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